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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미션 이야기

라이드미션 세 번째 이야기: 나와 함께 할 사람이 있는가?

개척의 시작을 부르심이라고 한다면, 이 개척에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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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의 시작을 부르심이라고 한다면, 이 개척에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할 것이다. 

부르심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뒤로 후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주변에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없는가인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그동안 나와 함께 있던 사람들 중에서 나의 비전을 그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주변에 사람들이 없다면, 새로운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나의 비전을 파는 것이다. 

나에게는 이런 비전이 있다고...

 

그리고 이 주변 사람들을 양육하기 시작해야 한다. 

예배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체험하게끔 해야 하고, 말씀을 읽는 방법, 기도하는 방법 등을 나누어도 좋다.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아웃풋만 강요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나와 함께 할 주기가 그만큼 줄어들기 마련이다. 
반드시 이들에게 인풋이 있어야 한다. 

 

교회에서도 임원인 리더들이 바라는 것은 바로 인풋인데, 인풋을 제공해 주지 못하고, 아웃풋만 강요하다보면 일꾼, 리더, 임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교회에서 일하는 자로 끝나는 경우가 된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나와 함께 하려면 나에게 있는 은사를 최대한 활용하여 그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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