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미션 2023년도 단기선교 이야기
몽골, 오스트리아, 헝가리, 독일
2020년 코로나 전에는 1년에 2~5회 정도 해외 사역이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부터는 국내 사역에 집중했었다. 그러다가 2023년도 처음 갔던 곳이 바로 몽골이었다. 1. 몽골(1월 3~9일) 몽골 겨울 추위는 다들 알아주는 추위였…
라이드미선 다섯번째 이야기: 장소 이동과 선교단체 비전의 성장 관계
모든 교회, 그리고 선교단체는 유기체와 같다.
모든 교회, 그리고 선교단체는 유기체와 같다. 몸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하는데, 모든 공동체마다 개척 - 성장 - 쇠퇴 - 소멸 등의 순서를 겪는다. 어느 공동체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반면에, 어느 공동체는 쇠퇴의 길로 가고, 어떤…
라이드미션 네 번째 이야기; 행정적인 필요
피부로 다가왔던 영역이 바로 행정적인 필요들이었다.
개척의 첫 번째 핵심은 부르심이다. 두 번째로 개척의 시작은 사람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누구와 시작하는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사람이 역시나 가장 소중하다. 나의 비전을 사서 함께 그 비전을 이루어 …
라이드미션 세 번째 이야기: 나와 함께 할 사람이 있는가?
개척의 시작을 부르심이라고 한다면, 이 개척에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할 것이다.
개척의 시작을 부르심이라고 한다면, 이 개척에 함께 할 사람이 있어야 할 것이다. 부르심은 있지만, 지속적으로,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뒤로 후퇴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주변에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없는가인 것…
라이드미션 두 번째 이야기: 선교단체로서의 개척, 그 시작은?
오승현 목사 (라이드미션 공동대표)
일단 개척의 시작은 첫 번째로 부르심인 것 같다. 지역교회에서 열심히 부교역자로 사역을 해도 그것이 부르심이면 그곳에서 열심히 하면 된다. 그런데 개척에 대한 부르심이 있으면 인도하심에 순종하면 된다. 교회를 사직하려고 생각한 때부터 약 2…
라이드미션(RIDE Mission) 첫번째 이야기
오승현 목사 (라이드 미션 공동대표)
라이드미션이라는 선교단체의 시작 예전부터 청년들과 함께 예배하고, 나라를 위해 중보하는 모임에 대한 갈망감이 있었다. 아마도 2001년이라고 생각되는데, 5~6명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기도했는데, 갑자기 6개월만에 거의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