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사람 > 말씀 묵상

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나눔의 사람

나눌수록 많아지고 줄수록 커지는 것이 무엇일까요?

본문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25:40]

 

<따뜻한 하루>에 소개된 사연입니다.

중국의 한 만두가게 앞에서 거의 다 해진 남루한 옷차림에 헝클어진 머리로 서성이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노숙인 같아 보였습니다.

남자는 유리창을 통해 테이블에서 만두를 먹고 있는 손님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손님 한 명이 주문한 만두를 다 먹지 못하고 절반 가까이 남긴 채 급하게 가게를 떠났습니다. 밖에서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남자는 남은 만두가 있는 테이블로 급하게 들어가서는 의자에 털썩 앉았습니다.

남자는 만두를 남겨두고 떠난 손님이 사용하던 젓가락을 손에 쥐고는 행복한 표정으로 만두를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만두 가게 주인이 나타나더니 만두 접시를 빠르게 치워버렸습니다.

남자는 돈을 내고 먹을 형편이 아니었기에 화를 내거나 항의할 수도 없었습니다.

만두를 못먹게 되어 허탈해하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려는데, 만두가게 주인이 다시 다가왔습니다.

주인의 손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 만두가 담긴 접시가 들려 있었습니다.

"돈은 안 받아도 되니 식은 만두 먹지 말고 따뜻한 만두 드세요."

 

나눌수록 많아지고 줄수록 커지는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입니다.

가난한 사람은 ‘남에게 줄 것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남에게 줄 것이 없는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은 ‘줄 마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사람은 어느 때든지 남을 도울 수 있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가진 것을 나누고 은혜를 베풀어야 합니다.

부요한 사람은 모든 것을 가진 자가 아니라 자기가 가진 것을 온전히 누리는 자입니다. 나아가 자기가 가진 것을 주변에 나눌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인간의 소유는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모래알처럼 덧없이 사라지고 맙니다. 재물 뿐 만 아니라 명예도, 권력도, 인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인생과 재물, 명예와 권력, 인간의 욕심에 관해 성경은 아침 이슬같고 풀의 꽃과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누고 섬기는 것이 지혜이고 나누고 섬길때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한 가운데 하고싶은 착한 일을 넘치게 할 수 있습니다.

 


샬롬 ~~!!!
성탄절은 섬기고 나누는 축복의 절기입니다.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것들을 나누며 기쁨과 감사로 가득한 성탄절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