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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인생의 놓여진 담

어느 인생이든지 누구에게나 넘어가야 할 담이 있습니다. 

본문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을 향해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시편18:29]

 

어느 인생이든지 누구에게나 넘어가야 할 담이 있습니다. 

자신의 인생 앞에 놓인 담을 넘는 사람은 도약하지만, 그 담을 넘지 못하는 사람은 무너지거나 거기서 머무르게 됩니다. 

사람이 성장 성숙하지 못하면, 자신은 물론이요 함께 하는 사람에게 고통이요, 아픔이 됩니다.

 

목회자에게도 넘어야 할 담이 수없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도무지 넘을 수 없는 담들이 목회 사역 앞에 놓여 있습니다. 

목회자가 자신 앞에 놓인 담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사람을 의지하면 결국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자신 앞에 놓인 담을 뛰어 넘어야 구원의 길, 축복의 길로 도약 할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어 구원 받으려면 불신앙의 담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죽음의 담장까지도 뛰어 넘는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에게 질병의 담이 있습니까? 혈루증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12년 동안 고통 당하던 질병의 담을 뛰어 넘었습니다. 

믿음은 우리 앞에 놓인 담을 뛰어 넘는 힘입니다. 성령님은 오늘도 우리가 뛰어 넘지 못하는 담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위대한 신앙의 왕이었던 다윗에게 담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그 담을 뛰어 넘어 거룩한 간증의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시18:50)

 

샬롬!!~~
오늘 우리에게 가로 막혀있는 어떠한 담이든 주님을 의지함으로 막혔던 담이 허물어지고 부셔지는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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