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 말씀 묵상

심리학자 리처드 와이즈먼의 운이 좋아지는 네 가지 원칙을 소개합니다.

“첫째, 우연한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둘째, 행운의 예감에 귀 기울인다. 셋째, 행운이 오기를 기대한다. 넷째, 불운도 행운의 징조로 여긴다.”

기대효과에 대한 체계적으로 연구한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자인 로버트 로젠탈(R. Rosenthal) 교수에 의하면 교사의 기대가 학생들의 지적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류층이 많이 거주하는 오크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가운데 무작위로 20%를 선정하여 지적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할 학생들이라고 각 담임교사에게 통보해주었는데, 

8개월 후, 이 '놀라운' 어린이들은 선정되지 않은 다른 어린이들보다 IQ 수치가 더 높아졌다고 합니다. 

교사 기대가 수업량의 차이, 학생과의 상호작용의 차이, 수업자료의 차이 등에 영향을 미쳐 결국 성취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진다는 것입니다. 

높은 기대는 더 많고 더 좋은 수업을 만들고 반대로 낮은 기대는 보다 낮은 수준의 수업과 주의 집중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그의 실험에 의하면 선택된 아이들은 실제로 다른 아이들에 비해서 지능 지수 15 내지 27 앞섰다는 것입니다.

기대는 자아개념. 성취동기. 포부수준 등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입으며 그 황홀한 은혜안에 살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지 못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샬롬~!!
오늘도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를 소망의 항구를 향해 마음껏 펼쳐 나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