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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비교의식과 원망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일하심을 바라보십시오.

본문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한복음7:37-38]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절망하지 않으려면 비교의식과 원망을 버려야 합니다. 비교의식과 원망은 우리의 삶을 절망으로 이끌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왜 위험할까요? 원망하기 쉬운 조건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원망하면 난관을 헤쳐 나갈 힘이 소멸케 됩니다. 비교의식은 자기 공로를 내세우고 불평하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절망하지 않으려면 비교의식과 원망은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원망하지 말고 비교의식을 갖지 말라는 겁니다. 

비교의식을 가지고 원망 불평하면 나만 손해이고 나만 고통 당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인내하며 소망을 품는 자들에게 반드시 역사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명절의 끝 날 우리를 향하여 외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셔라" 말씀에 명절은 우리의 명절과 다르지만, 명절이 끝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비교의식을 갖게 되고 절망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일하심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가운데 반드시 역사하시고, 운행하실 것을 믿으십시오. 이제 나타나게 되실 겁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다 보면 남이 알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하는 생수의 강이 우리 안에 넘쳐나리라 믿습니다.

 

샬롬 ~~!
비교의식과 원망, 불평을 뒤로하고 나의 소원의 항구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이 우리에게 예비하신 성령의 생수의 강물이 흘러 넘쳐 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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