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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행복한 사람

행복도 성품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본문

"내가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4:11-12]

 

행복한 사람은 만족할 줄 알고,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행복하기가 어렵니다. 그 이유는 자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감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행복이란 밖에서 오는 행복도 있겠지만 내면에서 향기처럼, 꽃 향기처럼 은은하게 피어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내면 깊이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면 한결같이 정직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직하다는 것은 솔직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진실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투명하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그 부족함을 개선해 나간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행복이란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자신을 변화시키는데 있습니다.

또한, 행복한 사람은 절제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행복이란 욕심을 채움으로가 아니라 욕심을 다스림으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행복이란 자신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성숙한 성품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결국,  행복도 성품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그 뿌리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성품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본질상 선한 것들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붙어 있을때 만이  참된 행복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샬롬~~!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기쁨과 행복을 누리고 사는 복된 한주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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