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행복합니까? > 말씀 묵상

Are you happy?
당신은 행복합니까? 
어느 대학에서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묻는 질문이였습니다.

그런데 Yes라고 대답한 사람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행복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들은 행복합니까?

행복하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인간은 근본적으로 불행합니다.

왜냐하면 실낙원을 했기 때문입니다. 영원할 수 있었는데 낙원을 잃어 버렸기에 한번 태어나면 죽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바로 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동전의 양면입니다. 

동물은 자기가 늙어 죽는다는 사실을 모르기에 살아있는 동안 아무런 걱정없이 즐기다가 죽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가 결국에는 죽는다는 사실을 알기에 허무함과 공허함을 안고 살아가니까 무엇을 해도 근본적인 기쁨을 누리지 못합니다.

인간은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 해야하며 그에 대한 본질적인 불안을 안고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죽음 문제에서 자유로워야 하며 이 문제로부터 근본치유를 받아야만 하는 존재입니다.

죽음 이후의 또 다른 세계가 존재합니다. 이것을 믿든 안믿든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자유와 무관하게 사후세계는 존재합니다. 

혹자는 묻습니다. 가봤냐? 실제로 가본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경의 사도바울이 천국에 부름을 받고 다녀왔다고 고백했었고 우리나라에서나 외국에서도 죽었다가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서 책을 통해서 전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의 말을 믿을 수 있겠습니까? 자기가 체험해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지요. 몇해 전 우리나라 방송에서 사후세계는 존재하느냐에 대한 다큐를 촬영한 적이 있었습니다. 

전세계에서 사후 세계를 경험한 분들을 만나서 취재한 내용들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서로와는 전혀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었고 나이도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주장이 다 일치한다는 것입니다. 죽음 이후에 자기신체를 3자의 시선에서 보게 된 것, 긴 터널을 통과했다는 것, 밝은 빛으로 인도되었다는 것 등. 

사후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이 다른 사후 세계 경험자들의 책을 읽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공통되다는 사실은 실제로 사후 세계를 경험하고 왔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천국을 다녀온 사도바울이 이렇게 말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내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예수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복 할 수 있는것은 부활의 소망 때문입니다. 

보이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태어나서 죽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그러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도 기정사실입니다. 

샬롬 !!~~
한 주간도 부활의 소망을 바라보며 행복한 삶 열어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