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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감사와 긍정의 말

'말이 씨가 된다'라는 우리 속담처럼 자신이 말한 대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됩니다.

본문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로마서15:2]

 

'덕분(德分)'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국어사전에는 '베풀어 준 은혜나 도움'으로 풀이되며 '덕택(德澤)'과 같은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실생활 속에서 '덕분'은 '행복을 나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기쁨을 나눈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덕분'의 반대 뜻을 가진 단어로는 '탓'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부정적인 상황에 주로 사용합니다.

'탓'이라는 단어에는 누군가에 대한 원망의 의미가 있기도 하고 불평이나 핑계의 의미도 있습니다.

'덕분'이라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내 주변에 좋은 일이 가득하게 만들어 주지만, '탓'이라는 생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불행이 그림자처럼 따라붙습니다.

'말이 씨가 된다'라는 우리 속담처럼 자신이 말한 대로 생각하게 되고,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탓'이라는 부정의 말보다는 매일 '덕분'이라는 감사와 긍정의 말로 변화 시켜 보세요.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고,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샬롬 !!~~
어떤 누군가의 부정적인 탓보다 덕분으로 남은 생애를 마무리 해 나가는 복된 인생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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