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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거짓말

성경대로 순종하는 것은 지혜중 지혜요 복 중에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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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으로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에베소서4:25]

 

정직은 신뢰의 지수를 높여주고 신뢰의 지수가 행복을 만들어 줍니다.

비둘기 몇 마리가 오랫동안 매를 무서워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데다 비둘기 둥지 가까이에만 머물렀기 때문에 그럭저럭 적의 공격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매는 꾀를 부려 비둘기들을 속이기로 했습니다. 매가 비둘기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솔개의 공격에서 너희를 보호해줄 수 있는데, 왜 그렇게 걱정하면서 사니? 나를 너희 왕으로 모시기만 하면 돼! 그러면 난 너희를 더는 괴롭히지 않을 거야.” 

이 말을 듣고 비둘기들은 매를 왕으로 뽑았지만, 왕으로 추대되자마자 매는 날마다 비둘기를 한 마리씩 잡아먹었습니다. 

잡아먹힐 차례가 된 불쌍한 비둘기 한 마리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당해도 싸지 뭐야.”

 

권력자들은 정직과는 거리가 먼 자리에 있습니다. 국제정치학의 석학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교수는 <왜 리더는 거짓말을 하는가?>라는 책에서 전쟁을 더는 일으키지 않겠다고 했던 히틀러의 거짓말, 1960년대 핵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이스라엘의 거짓말,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케네디 대통령이 벌였던 소련과의 비밀 협상과 대국민 거짓말, 미국의 베트남전 전면 개입을 위한 통킹만 조작 사건, 2003년 이라크전 강행을 위한 부시 행정부의 속임수 캠페인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국가 간에 오가는 거짓말은 의외로 적고 지도자가 자국민에게 행하는 거짓말이 더 많습니다. 이런 거짓말의 유혹은 전체주의국가보다 민주주의국가 지도자들에게 더 많다”라고 말합니다. 

과거 정치가 정보를 독점할 때는 권력자가 거짓말하기가 쉬웠습니다. 그러나 거짓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1960년 미국의 U-2 정찰기가 소련에 의해 격추되고 조종사가 생포당했을 때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미국인들에게 "기상연구용 비행기가 실종됐다"고 거짓 발표를 했습니다. 

며칠 후 소련의 흐루쇼프와 정상회담을 열어야 했기 때문이었지만 결국 정상회담에서 흐루쇼프에 의해 그의 거짓말은 폭로되었고 그해 있던 대선에서는 공화당 리처드 닉슨이 패배하고 민주당의 케네디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베트남전의 계기가 된 '통킹만 사건' 역시 조직적 거짓말이었다는 사실이 1971년 언론에 의해 드러났습니다. 

권력자의 거짓말은 그를 선출해준 유권자의 신뢰를 0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거짓말도 경쟁력이라고 말합니다. 거짓말은 나쁘지만 적당한 거짓말은 사회적 기술이라고 합니다. 누가 뮈래도 성경은 절대 진리입니다. 성경에는 거짓이 없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이웃에게 해를 끼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으면 성경대로 복을 받습니다. 영과 육이 복을 받되 성경대로 복을 받고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한 행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세상이 어떻게 되어도 성경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성경대로 믿는 자들은 수치와 부끄럼을 당하지 않습니다.

참된 지혜와 복은 성경대로 예수님을 믿고 성경대로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성경을 절대 진리로 믿고 성경대로 모든 필요를 예수님께 구하고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고 섬기는 삶입니다.

성경대로 순종하는 것은 지혜중 지혜요 복중에 복입니다.

누가 뭐래도 성경을 절대 신뢰하고 성경대로 살게 되면 금생과 내세 영과 육 자신과 가족과 이웃이 복을 받고 후회 없는 멋짓 삶을 살게 됩니다.

 

샬롬 ~~!!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우리의 모든 필요를  예수님께 구하여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찬 행복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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