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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임사 체험

지금 주어진 시간을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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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90:12]

 

버지니아 의대 정신의학과 신경 행동과학 명예교수로 40년 동안 1천 여 명의 임사체험자를 연구한 브루스 그레이슨 박사가 <애프터 라이프>라는 책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는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석학회원으로 선출된 정통 의학자로서 전공 분야 의학 연구로 여러 차례 중요한 상을 받았습니다. 

그의 책에 의하면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은 현격하게 삶이 변화된다고 합니다. 임사 체험을 한 사람들은 예전 방식대로 살지 않고 두려움이 줄어들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하는 체험자 많았다고 합니다. 

인간의 판단과 추리를 하게하여 인생관이나 세계관을 이루게 하는 대전제는 사람의 간접 경험이나 직접 경험에 의해 이루어지는 데 어느 날 충격적인 직접 경험을 하게 되면 그 경험이 대전제의 우선력을 가지고 작용하게 됩니다. 

그러면 유대교에 사로잡혔던 바울이 변한 것처럼, 임사체험을 한 사람이 현세 중심에서 내세 중심으로 변하는 것처럼 변하게 됩니다. 

굳이 죽음이 임박해서야 깨달을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내일 죽는다면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끝을 보고 가야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 

삶이 끝나면 그 후 또 다른 영생의 삶이 있습니다.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마25:46)" 

지금 주어진 시간을 지혜롭게 살아야 합니다. 한번 밖에 없는 나그네 인생 후회 없이 살다가 가는 인생이 지혜롭고 복있는 사람입니다.

후회 없이 살려면 "내일이 내 인생의 끝이다 ."라고 생각하고 살면 그래도 어느 정도 스크루지 현상으로 삶을 교정할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끝이다.라고 생각하고 살게 되면 용기있게 말도 하게 되고 욕심에서도 벗어나게 되고 후회없는 멋진 인생을 사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할 사람은 없습니다. 내 인생은 오롯이 내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샬롬 !!~~
죽음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고 천국도 지옥도 있음을 알고 그 때를 준비하여 후회함이 없는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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