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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참된 평안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 나올 때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본문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5:9]

 

미국의 독립전쟁은 사소한 사건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760년 3월 어느 날, 한 무리의 시민들이 공공건물에 경비를 서던 영국 군인들에게 눈 뭉치를 던졌습니다. 

이것을 보며 지나가던 다른 시민들이 합세해 눈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겁을 먹은 경비병들은 다른 군인들을 불렀고, 소수의 군인은 최후 수단으로 군중에게 발포하였습니다. 

보스턴 시민 5명이 사망했고 군인들은 재판을 받았는 데 영국 법원은 이 군인들을 무죄로 방면했습니다. 

그 후 민심은 극히 악화되었고, 보스턴 티파티 사건이 일어났으며, 미국인들은 민병대를 조직하여 영국에 대항했습니다. 

13개 식민지 대표들이 모여 1774년의 1차 대륙회의와 1775년의 제2차 대륙회의를 개최하여 식민지 모두 합심하여 영국에 군사적으로 대항하기로 결의하고 독립전쟁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무는 씨앗 하나에서 성장됩니다. 대부분의 재앙은 일련의 작은 리스크가 쌓이고 증폭되어 거대한 뭔가로 변할 때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도 작고 하찮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납니다. 

그런데 만들고 유지하는 것은 어렵고 방치하고 파괴하는 것은 쉽습니다. 건물을 지으려면 수많은 숙련된 기술자가 필요하지만, 무너트리는 데에는 폭약만 있으면 됩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성장시키는 데는 수많은 요인이 필요하지만 넘어뜨리는 데는 톱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좋은 일은 더디게 일어나지만 나쁜 일은 순식간에 일어납니다. 진주만 공습과 9.11 테러는 모두 시작에서 종료까지 1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세계 1차 대전이 헝가리 황태자 부부가 사라예보를 방문했을 때 한 청년이 우연히 그들 차량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권총으로 사살한 것으로부터 시작된 것처럼 어떤 전쟁은 작은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평화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경제력이 있어도 평화가 깨어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정치나 종교의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모두가 평화를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께 나올 때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평안해야 이웃들에게 관용을 가질 수 있고 자기 자신이 행복해야 이웃도 챙길 수 있습니다.

인간의 평안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도 얻을 수 없습니다. 돈 건강 명예만 가지고 진정한 평안과 행복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참된 평안은 구세주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통해서만 진정한 평안과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세주 예수님을 만나 진정한 평안을 얻은 사람만이 지구촌 이웃들을 진정한 사랑으로 챙길 수 있고 그들에게도 참된 평안을 줄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면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할 것입니다.

 

샬롬 ~~!!
오늘도 기쁨과 소망과 감사가 가득한 삶을 살아가는 축복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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