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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기드온과 300용사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남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본문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사사기6:12]

 

성경 사사기 7장에 보면 기드온 300명 용사가 미디안 10만 대군을 물리치는 놀라운 사건이 나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약속한 땅을 얻었지만 위대한 종 여호수아가 죽은 후 강력한 지도력의 부족으로 여러 혼란이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근접한 나라로부터 도전을 받아 사사 기드온 때는 미디안 사람과 아말렉 사람 때문에 7년간이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동굴에 몸을 숨기고 구멍을 파고 식량을 간수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괴롭힘을 당하곤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께서는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을 부르셨습니다.

기도온 300명의 용사는 10만이 넘는 대군을 완전 초토화 시키며 승리했습니다.

기드온의 군대는 300명 뿐이었지만 하나로 단결하였고 기드온의 명령 하에 하나로 뭉쳐서 싸웠습니다.

그들의 손에는 무슨 특별한 무기가 없었습니다. 오직 손에는 나팔과 항아리 그리고 항아리 안에 횃불이 있었습니다.

 

기드온은 300명 군인을 세 그룹으로 나눠서 100명씩 미디안 군대를 포위하고 그의 명령에 따라 일제히 나팔을 크게 불고 항아리를 깨뜨려 항아리 속에 있던 횃불이 일시에 빛을 발하게 하였습니다.

이때 온 적군은 혼비백산하여 자기들끼리 서로 칼로 치며 도망쳤습니다.

항아리는 보잘 것 없는 물건으로 전쟁 무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들리면 그 어떤 것도 최상의 무기가 됩니다.

하나님은 종종 벼랑끝 전략을 쓰십니다. 하나님은 마지막까지 남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십니다.

항상 예수님 안에서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이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걱정 염려 두려움을 이길 힘은 오직 믿음입니다. 구주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모든것을 이기고 승리케 합니다.

 

샬롬 ~!!
구주 예수님과 함께 살면 세상 그 어떤 문제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구주 예수님과 함께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행복한 주일 보내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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