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인생은 누구도 내일을 모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것은 내일을 위해 아름다운 씨앗을 뿌리는 농부와 같습니다.

본문
비바람이 심한 어느 날 새벽 1시경, 필라델피아 조그만 호텔 로비에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들어와 말했습니다.
“여기 방 하나 얻을 수 있을까요?” 종업원은 “객실은 전부 손님이 있고 이 도시에는 다른데 방이 없으니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경영자로군요."라고 말하고 떠났습니다.
그후 2년이 지난 어느날 그 청년은 뉴욕으로 초대 받았고 당시 뉴욕에서 제일 크고 화려하게 신축한 대리석 호텔로 인도 되었습니다.
젊은이를 초대한 노인은 젊은이를 향해 말했습니다.
“저것이 당신이 경영하도록 내가 지은 호텔이지요.” 그 노인은 “윌리암 와돌프 아스토”였으며, 그 호텔은 “와돌프 아스트리아 호텔”이었던 것입니다.
그 젊은이가 바로 가난했던 조오지 C, 볼트 였고 그는 당시 뉴욕 최고급 호텔 사장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누구도 내일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 말씀대로 주어진 현실에서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사랑과 친절을 베풀고 살게되면 아름다운 인생으로 마감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신실한 사랑의 언약을 굳게 붙잡고 천년을 하루같이 하루를 천년같이 귀하고 복되게 살다보면 아름다운 내일이 반드시 다가 옵니다.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듯이 반드시 내일도 있습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이해관계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가장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내일을 위해 주님의 말씀을 따라 묵묵히 사는 사람이 바보같이 보이겠지만 인생을 후회 없이 사는 가장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것은 내일을 위해 아름다운 씨앗을 뿌리는 농부와 같습니다.
땅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것 처럼 예수님의 사랑의 언약은 반드시 신실하게 지켜집니다.
샬롬 ~!!
오늘도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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