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박 선교사] 새로운 인생
이 믿음을 가지고 살게되면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본문
연세대 영동 세브란스 병원의 암센터 소장이었던 이희대 박사는 <희대의 소망>이라고 하는 책을 썼습니다.
2003년도에 대장암이 발병이 되어 암세포가 간과 골반 뼈에 전이되어 암 4기, 말기 암 상태였습니다.
이 정도 되면 보편적으로 3개월에서 6개월 산다고 합니다. 그런데 8년이 지나도록 환자를 돌보았습니다.
"암이 허락 없이 와서 돈도 안내고 전세 살고 있다고." 말하며 암은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었기 때문에 그 분에게는 차라리 축복이었다고 말합니다.
기독교 학교도 나왔고 성경을 접한 적도 있었지만, 수박 겉핥기에 불과했습니다. 그런데 암을 통해서 철저히 낮아짐으로써 비로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2003년 6월에 이미 4기 였습니다. 그때 “죽는다, 죽는다”라고 했더라면 진짜 죽었을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바라보고 자신과 싸움에서 자신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적인 치료 외에 영적인 치료를 허락하셔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나게 해주실 것을 믿은 것입니다.
그래서 절망 속에서 만난 하나님은 믿음으로 암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는 것입니다.
의사로서 의술도 중요하지만 의술을 뛰어넘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 현실속에서도 절망하지 말고 어떤 불가능 앞에서도 절망하며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살게되면 완전히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온갖병과 가난과 저주에서 완전히 행방됩니다. 이 믿음이 나를 구원하고 내 가족을 구원하고 내가 사는 나라와 지구촌도 구원 할 수 있습니다.
샬롬 ~!!!
오늘도 예수님을 의지하고 기쁨과 소망과 감사가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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