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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하나님의 사랑

주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여 사랑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님께서는 약속하셨습니다.

본문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아가7:6]

 

성경에 나오는 아가서는 솔로몬 왕과 시골처녀 술람미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서 주님과 성도들의 관계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보잘것 없는 시골처녀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솔로몬 왕의 사랑은 솔로몬 왕의 일방적인 사랑으로 이루어진 것처럼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죄와 사망과 온갖 저주에서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사랑을 술람미 여인이 받아 들이므로 아름다운 사랑의 관계가 만들어진 것처럼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구든지 받아 들이기만 하면 황홀한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허물과 죄뿐인 인생을 이토록 사랑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받아 들이기만 하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을 베푸신 주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것은 내가 줄터이니 너희에게 필요한 모든것은 내게 구하고 모든 사람들은 사랑으로 섬기는 대상으로 삼아라.

이것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새 계명입니다.

 

아가서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즐겁게 하는구나." {아가7:6}

주님의 말씀을 잘 따르는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또 말씀 하십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37:4)"

 

주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여 사랑으로 섬기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님께서는 약속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백배 내세에 영생으로 갚아 주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으로 사랑하며 섬기는 아름다운 삶 되시기 바랍니다.

 

샬롬 ~!!
사랑과 섬김은 인생의 가장 큰 기쁨이며 행복입니다. 사랑하라고 인연을 만들어 주신 모든 사람들을 기쁨으로 섬기며 아낌없이 사랑하는 은혜가 늘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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