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때가 있습니다. > 말씀 묵상

철이 없는 사람을 '철부지'라고 부르는데 철을 알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철이란 사시사철인데 계절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하는 사람 즉 때를 모르는 사람이 철부지입니다.

봄이 오면 밭을 갈아 씨를 뿌리고,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서 김을 매고, 가을에는 열매를 수확하고 겨울에는 월동을 하기 위해서 저장해야 하는데

철을 모르는 사람은 파종할 시기와 추수할 시기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심을때와 거둘때를 모르기 때문에 수고는 하지만 아무 소득이 없는 지혜가 없는 사람을 가리켜 하는 말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하든지 때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때를 모르면 모든 수고가 허사이기 때문입니다.

눈밭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올리 없고 가을이 되어서 수확을 해야 하는데, 철을 모르면 수확을 할 줄 몰라서 열매가 땅에 떨어져 썩어 버립니다.

인생은 지혜가 있어야 행복합니다. 무엇을 해야 자기에게 유익이 되고 무엇을 하면 해가 되는지 알아야 헛된 수고를 하지 않고 보람된 삶을 살게 됩니다.

모든것은 때가 있습니다. 때를 놓치면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심을때가 있고 거둘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줄 때가 있고 사랑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공부할 때가 있고 공부한 것을 사용할 때가 있고 건강을 만들때가 있고 건강을 쓸때가 있습니다. 돈도 저축 할 때가 있고 돈을 쓸때가 있습니다.

모든것은 때가 있습니다. 욕심을 따라 사는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미련하고 바보같은 삶 인지 모르고 평생을 욕심의 종이 되어 눈 앞에 이익만 챙기는 사람은 평생 헛된 삶을 살다가 후회하며 끝나게 됩니다.

사랑으로 섬기는 삶이 얼마나 지혜롭고 유익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삶인지 깨닫는 사람은 평생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후회없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우리의 참된 스승과 목자는 오직 예수님 한 분 뿐입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살게되면 나그네 인생을 후회없이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게 됩니다.

샬롬 ~!!
오늘도 예수님을 스승과 목자로 삼아 철따라 베푸시는 은혜를 누리시며 후회없는 복된 삶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