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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믿음과 희망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음을 가지면 희망의 축복의 길이 열립니다. 

본문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로마서4:18]

 

절망을 극복한 14명의 사람들의 희망 이야기를 모은 <THE 희망(송진구 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 소개된 세계에서 유일한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는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이 오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마라”고 말합니다.

본죽 김철호 회장은 양복입고 눈물로 호떡을 만들어 팔면서 이룬 자신의 꿈을 “절벽에서 이룬 꿈”이라고 말합니다.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자살을 결심 했었지만 “10미터만 더 뛰어봐” 정신으로 성공을 일구었고, 

8전 9기로 한의대를 입학한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은 자신의 꿈을이룬 동력이 바로 “8전 9기”라고 말합니다. 

그는 충청남도 서산의 산골 출신이지만 국내 굴지의 '평강식물원'을 이루었습니다. 끼니조차 어려울 정도로 가난한 가정이었습니다. 

부친은 6.25 전쟁 때 참전했다가 중상을 입고 오랫동안 투병하다가 그가 3살 때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어머니는 남의 집 일을 하러 다니게 됐고 손윗 누이는 초등학교를 중퇴해야 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지게를 져야했고 고등학교 2학년 때 당한 교통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쳐 통증을 오래 겪었습니다.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알게된 지압사로부터 지압을 배우고, 한의원에서 침술을 배워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입시를 준비한 끝에 28살에 한의대에 합격했습니다. 그것은 그의 아홉번 째 도전의 결과였습니다. 

희망을 꿈꿀 수 없을 것 같던 어린시절에 전환점을 마련해 준 것은 그의 이모였습니다. 

이모의 도움으로 서울의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그는 처음으로 교회라는 곳에 발을 들여놨고 우울하고 소심하기만 했던 그의 성격은 교회생활을 하면서 차츰 변해갔고 적극적이 되었고 한번 기도를 시작한 것은 꼭 이루어진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는 박사가 되었고 축농증 치료제 ‘청비환’과 아토피와 피부질환 치료제 ‘아토순’을 계발하였고 교회에서는 장로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절망 가운데 있어도 예수님께 나와서 구주 예수님을 의지하고 믿음을 가지면 희망의 축복의 길이 열립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샬롬 ~!!!
모든 절망을 버리고 삶의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과 함께 오늘도 기쁨과 소망과 감사로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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