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 > 말씀 묵상

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게으른 자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내일의 소망으로 가득한 사람입니다.

본문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12:11]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플의 창업자는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는 세 사람이었습니다.
네바다 주의 조그만 집에서 현재 정부 연금으로 생계를 이어가며, 종종 카지노와 슬롯머신을 즐기고 있는 한 노인이 있습니다. 

그가 바로 창업자 3인 중의 한 사람이었던 로널드 웨인입니다.

하지만 그 노인이 라이벌 구글을 제치고 전 세계 주가 총액 1위를 달리는 애플의 공동창업자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976년 4월, 스티브 잡스, 스티브 워즈니악, 로널드 웨인은 자신들이 만든 애플을 판매하기 위해 애플 컴퓨터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잡스와 워즈니악은 지분과 이윤을 45%씩 분배했고, 이때 10%는 웨인에게 넘기며, 두 사람 사이에 분쟁이 발생하면 중재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웨인은 10% 주식을 11일만에 반납했고, 반납 대금으로 겨우 800달러(한화 백만원)를 받고 애플을 떠났습니다. 

지금 애플 주식의 10%는 220억 달러 (약 25조원)에 이릅니다.  

웨인이 계약 11일 만에 그만 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회사 설립을 하자마자 밤샘 근무를 하는 잡스와 워즈니악을 따라가다가는 죽을 것만 같았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게으른 자를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게으른 자를 쓰시지 않으시며 예수님은 게으른 자를 강하게 책망하셨습니다. 

우리가 부지런한 자가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그에 합당한 축복도 준비하고 계십니다. 

 

현재의 안정과 평안을 원하는 사람들은 내일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런 어리석은 사람들은 내일의 소망이 없습니다.

보다 나은 내일의 소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은 무엇을 하든지 내일의 소망과 행복을 위해서 오늘을 투자하며 기쁨과 행복하게 열심히 살게 됩니다.

 

가장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은 내일에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은 내일의 소망으로 가득한 사람입니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과 비교할 수 없기에 현재의 고난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행복은 내일의 소망에 비례합니다. 모든것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내일의 소망이 없으면 허무하고 공허하며 절망속에 불행하게 살게 될것입니다.

 

구주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일의 소망을 가득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주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은 보다 나은 내일이 보장되며 보다 나은 소망으로 가득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래서 열심을 품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순종 할 때 성경의 권위를 깨달을 수 있고 순종 할 때 예수님께서 구세주 되심을 깨닫게 됩니다.

 

샬롬 ~!!
모든것을 합력하여 소망을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하며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