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반감기 > 말씀 묵상

<지식의 반감기(새뮤얼 아브스만 지음)>에 의하면 195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담배가 몸에 이롭다는게 상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담배 회사에서 의사를 모델로 섭외해 "의사들은 우리는 담배만 피웁니다"라는 광고를 했습니다. 

웨딩드레스 차림의 신부가 등장해 "신혼여행에는 반드시 담배를 챙겨가세요"라고 말하는 광고를 잡지에 실었습니다. 

60여 년 후 담배는 '건강의 적'으로 바뀌었고, 흡연자는 죄인 취급을 받는 세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식도 유효기간이 있다는 것입니다. 지식도 반절씩 필요없는 반감기가 있습니다. 

파리의 한 연구팀이 50여 년 동안 간 질환 관련 분야에서 발표된 500여 건의 논문을 수집해 이들 논문이 사실을 담고 있는지, 낡은 내용을 주장하는지, 틀렸음이 증명됐는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간 질환 관련 지식은 45년이 지나면 절반이 오류로 판명되거나 낡은 지식으로 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논문 인용 통계, 도서관 대출 통계 등을 살펴 각 분야 전문서적의 반감기를 측정해보니 물리학은 13.07년, 경제학은 9.38년, 수학은 9.17년, 심리학은 7.15년 이었습니다. 

경제학 책이 출간된 지 9년 반 정도 지나면, 절반은 쓸모없는 지식이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전부인 양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 바닦으로 눈을 가린다고 하늘이 없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모른다고 존재하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무지한 자신을 인정해야 새로운 앎의 문이 열리게 됩니다. 

양자물리학자들 논문과 임상한 것을 리포트로 쓴 책이 '왓칭' 이라는 책입니다.

거기에 보면 인간의 말의 능력과 글의 능력 특히 생각의 능력이 얼마나 놀라운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피조물 물질계의 최소 미립자(머리카락 직경 백만분의 일)들이 인간의 생각에 반응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말과 생각이 만물을 지배하고 다스린다는 것입니다.

양자물리학을 활용해서 살게 되면 자신의 능력의 천배 만배 이상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건강도 생각이 건강을 지키고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힘, 마음의 힘, 말의 힘. 글의 힘을 깨닫고 활용하게 되면 놀라운 인생을 살게 됩니다.

참된 지혜와 지식은 성경 말씀대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 하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경외 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믿고 성경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샬롬 ~!!
오늘도 기쁨과 소망과 행복이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