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과 말의 힘 > 말씀 묵상

어릴 때부터 뛰어난 두뇌와 지혜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성공과 행복이 보장되는 듯 보였던 그에게 불의의 사고가 찾아왔습니다. 

그가 25세 때, 아버지와 함께 나간 사냥에서 오발로 인한 사고로 그만 양쪽 눈을 다 잃었습니다.

청년 자신도 너무 우울하고 힘들었지만, 자신의 실수로 아들이 두 눈을 잃었다는 죄책감에 비탄과 절망에 빠진 아버지를 위로하기 위하여 청년은 애써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버지, 비록 양쪽 눈은 잃었지만, 머리는 남아있어서 괜찮아요."

그 후로 그는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더 이상 절망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늘 큰소리로 웃고 떠들며 부지런히 무엇인가를 했고 일부러 기쁜 듯 활기차게 행동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기쁜 척이었던 내면에 진짜로 기쁨이 가득 차 올랐고, 잊고 있던 꿈에 대한 열정도 다시 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하던 경제학 공부를 계속 했고, 결국 그는 훗날 켐브리지 대학교 경제학 교수를 거쳐 국회의원과 체신부 장관까지 지내며 경제와 정치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헨리 포세트 (Henry Fawsett/1833~1884)입니다.

우리의 생각과 말은 곧 우리의 현실이 되어 돌아옵니다.

생각의 힘과 말의 힘을 깨닫고 생각의 힘과 말의 힘을 활용하게 되면 내 능력의 10배 100배 1000배의 놀라운 축복된 삶을 살게 됩니다.

오늘의 생각과 말은 내일 현실이 되어 돌아 옵니다. 억지로라도 기쁨으로 웃고 억지로라도 크게 웃으며 감사하면 실제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은 항상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가장 기뻐 하시며 좋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죄는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지않고 거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아 들이는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게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뻐하는 것만큼 감사하는 것만큼 우리의 삶은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하게 됩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닙니다. 우리의 싸움은 우리에게 절망을 주고 슬픔을 주고 걱정 근심케하는 악한 영들 곧 사탄과의 싸움입니다.

어떤 현실에서도 우리는 절대 낙심하거나 걱정 근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구세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 주시겠다는 예수님의 그 신실한 약속을 굳게 믿고 담대하게 기쁨과 감사함으로 살아야 합니다.

샬롬 ~!!
모든 걱정과 염려로 우리를 절망과 낙심케 하는 원수 마귀를 이기고 항상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