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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그리스도가 답이다.

가정도 자식도 사업도 다 예수님께 맡기면 책임지시고 경영해 주십니다.

본문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마6:19-20]

 

고등학교 졸업 후 20세 되던 해 사업에 뛰어들어 완전히 실패했지만, 37달러로 다시 사업을 시작하여 미국 최고의 플라스틱 회사를 만든 스탠리 탬 회장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나의 기업을 소유하시다>라는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어린 나이에 사업에 실패하고 크게 낙심하여 하나님께 기도하던 중에 ‘실망할 필요가 없다. 네 사업을 내게 넘겨주면 내가 성공시켜 주리라’라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때 그는 절박한 심정으로 '제 사업을 맡아서 성공시켜 주신다면 모든 면에서 하나님께 경의를 표하겠습니다’라고 서원했습니다. 

그리고 회사 지분의 51퍼센트를 하나님께 드리는 법적인 계약서를 작성하고 하나님을 사업의 선임 파트너로 모셨습니다. 

그의 사업은 경이롭게 발전해 마침내 미국 플라스틱 회사(U. S. Plastic Corporation)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 후 하나님을 파트너가 아닌 회사의 주인으로 모시라는 마음의 감동을 받고 회사 지분의 100퍼센트를 스태니타 재단(Stanita Foundation)에 넘겼습니다. 

그는 공장 건물에는 “그리스도가 답이다”(CHRIST IS THE ANSWER)라는 문구를 써 놓고 상품을 발송할 때 전도지를 넣고, 영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등 영혼 구원에 진력했습니다.

100세가 되었을 때도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는 일과 복음 전파에 힘쓰는 등 그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하나님께 드리며 헌신했습니다. 

 

스탠리 탬 회장의 인생 지표는 "그리스도인으로 성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좌우명이 "그리스도가 답이다"입니다.

회사를 자신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다 드렸고 자신은 하나님 나라를 섬기기 위해 회사를 경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수익금으로 450명이 넘는 전임 선교사들을 후원하고, 그 결과 해마다 2만 5천명이나 되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기로 결단하고 있고, 해마다 85개의 교회가 새로 개척되었습니다.

 

지혜있는 사람들은 오늘보다 내일의 것을 위해 살고 투자합니다.

그리고 지혜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맡기면 황홀하게 책임지시고 경영해 주시는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사람입니다.

가정도 자식도 사업도 다 예수님께 맡기면 책임지시고 경영해 주십니다.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없어지고 허무한 욕망의 종이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알지 못하는 이 세상만을 위해 사는 사람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사람같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샬롬 ~!!
오늘도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넘치는 행복이 가득한 복된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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