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결정 > 말씀 묵상

<하버드 결정 수업(웨이슈잉 저)>에서는 올바른 결정을 위한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첫째는, 시의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옳은 결정은 현실적인 환경에 걸맞은 것, 현실에 밀착된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버드대 심리학과에서 어느 교수가 학생들에게 일. 건강. 사랑 이라는 세 가지 가치를 제시하면서 그 중 한 가지만을 선택할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겠느냐고 질문했습니다. 

그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의 평균 연령은 20세였는데, 약 64퍼센트가 일을 선택했고 25퍼센트는 사랑을 선택했습니다. 

똑같은 질문을 평균 연령 45세 이상의 집단에게 했을 때 70퍼센트 이상이 건강을 선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사람은 현재 자신의 필요에 가장 부합하는 것, 지금 본인에게 가장 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것을 고른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장기적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정에도 유효 기한이 존재하는데 현시점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올바른 결정이지만 환경이 변하면서 옳지 않은 결정이었다고 판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숲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셋째는, 만능의 결정이란 없다는 것입니다. 옳은 결정이라고 해서 모든 측면에서 다 옳다는 것은 논리적으로도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어떤 섬에서 동쪽으로 가기로 결정했다면, 결코 서쪽 끝에 이를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 

세상에는 완전한 흑과 백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생길에는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참으로 중요한 선택의 길이 있습니다. 

시의성에 맞고 장기적이고 만능의 결정인 참된 선택의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참으로 모험적인 선택인것 같지만 모든 것을 걸만한 가치 있는 선택이고 삶의 끝부분에 이르면 누구나 후회 없는 선택이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잠언 14장 12절에는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교회에 다니면서 지식으로 아는것을 믿는다고 착각 하며 자기가 만든 하나님, 자기가 만든 예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을때 성경대로 믿어야 성경대로 참된 기쁨과 소망으로 살게 됩니다.

진실하게 성경대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행복한 삶을 살게 되고 날마다 기쁨과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한 후회 없는 인생을 살게 만들어 줍니다.

샬롬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주간도 기도하므로 현명한 결정을 이루어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