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산층의 기준 > 말씀 묵상

중산층의 기준이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옥스포드 대학에서 제시한 영국인의 중산층 기준은 “페어플레이를 할 것, 자신의 주장과 신념을 가질 것, 독선적으로 행동하지 말 것, 약자를 두둔하고 강자에 대응할 것, 불의, 불평, 불법에 의연히 대처할 것” 등입니다.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미국의 중산층의 기준은 “자신의 주장에 떳떳할 것, 사회적인 약자를 도울 것, 부정과 불법에 저항할 것, 정기적으로 받아 보는 비평지가 있을 것” 등입니다. 

그런데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에 의한 한국의 중산층 기준은 “부채 없는 아파트 30평 이상 소유, 월 급여 500만원 이상, 자동차는 2.000cc급 이상 중형차 보유, 예금액 잔고 1억원 이상 보유, 해외여행 1년에 1회 이상 다닐 것”  등입니다. 

자신만 위해 사는 세상은 결국 지옥으로 변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나 많은 혜택을 누리고 살고 있습니다. 

쓰레기만 버리고 가는 인생이 아니라 링컨이 “나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좀 더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 것처럼 자신의 삶을 통해 냄새보다는 작은 향기라도 남기고 가면 이 세상은 다음 세대가 조금은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죄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해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친히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서 인간의 모든 죄값을 위하여 친히 죽으심으로 인간의 모든 불행과 저주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죄값으로 온 저주와 죽음의 문제로 고통 당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를 기쁨과 감사로 받기만 하면 해결 받게 됩니다.

우리 자신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죄값으로 온 저주와 죽음 문제를 해결해 줄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 복음을 통하여 자신과 가정과 이웃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샬롬 ~!!
복음을 통하여 자신도 살고 이웃도 살리는 복된 삶을 통하여 기쁨과 감사와 소망이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