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변화 > 말씀 묵상

본문 바로가기

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마음의 변화

마음의 변화가 몸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마태복음17:20  

 

미국 프린스턴공대 교수 로버트 잔과 심리학과 교수 브렌다 듄은 1976년부터 20년간 전자 난수 발생기 RNG를 사용하여 마음의 에너지 상태를 실험하였습니다. 

그 결과 “마음은 아주 미세한 입자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물리적 입자와 동일하므로 입자로 존재할 때는 일정한 공간에 한정되어 있지만 파동으로 그 성질이 변하면 시공간을 초월하여 이동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양자생물학자로 유명한 글렌라인의 연구에 따르면 연구자가 배양 중인 암세포를 대상으로 ‘원래의 정상적인 세포로 돌아가라.’고 마음을 집중하면 암세포의 성장이 40퍼센트나 억제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실험은 사람의 마음이 다른 생물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진통 효과가 전혀 없는 가짜 약을 주면서 통증에 특효가 있다고 믿게 한 다음 투여하면 실제로 40~50퍼센트에서 통증이 사라지는 효과가 관찰되었습니다. 

이는 치료된다고 믿는 마음이 뇌에 작용하여 통증을 없애는 엔도르핀이라는 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변화가 몸의 변화를 가져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미국 위스콘신의대 생화학 교수 브루스 립튼의 연구에 의하면, 유전자는 세포 내의 사정과는 상관없이 그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사물에 대한 지각, 곧 개인이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가 자기 자신의 유전자를, 그리고 자기 신체를 조절하는 핵심적 요인이라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신념과 지각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유전자의 활동성에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결과적으로 유전자 코드를 변화시키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일 마음이 닫혀 두려움 가운데 있다면 신체 시스템도 닫히며 결국 질병으로 가게 될 것이고, 

반면에 마음이 열려 건강하고 긍정적인 신념과 지각 상태로 변화된다면 신체와 삶도 건강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세포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마음을 변화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전홍준 저)>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의사인 저자는 세상에는 수많은 건강법이 있지만 숨을 제대로 쉬기, 잘 먹기, 운동하기, 마음을 잘 챙기기 등 이 4가지만 잘하면 건강해진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의 중요성을 말하며 심신의학 관련 연구자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심신의학의 키워드는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마음 가운데 믿음이 가진 확실성의 정도가 몸을 변화시키는 척도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힘은 병을 저절로 낫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실제적인 대단한 힘이 있습니다. 

믿음은 몸의 건강뿐 아니라 생활의 건강까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샬롬 ~!!
오늘도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와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굳게 믿고  대담하게 삽시다.
믿음으로 받는 축복이 범사에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다크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