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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최고의 기쁜 소식, 복음!!

과학자라고 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로마서1:16]

 

아이들이 진화론을 배우고 대학에 가면 “과학이 신의 부재를 증명했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루이스(C. S. Lewis)도 <기쁨으로 놀라며(Surprised by Joy)>라는 자서전적 글에서 이 선언을 믿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 무신론자였는데 그렇게 된 것은 과학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나의 무신론은 과학과 과학이 발견한 것들을 믿음으로 근거해서 형성되었다는 것을 당신은 이해 해야합니다. 

과학자가 되지는 않았지만, 나는 사실 과학적 권위들에 대해서 신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신은 과학에 대하여 아는 바가 없었지만 누군가가 신의 부재를 과학이 증명했다고 말하니까 그것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파동역학의 창시자이며, 과학에서 가장 중요한 식인 슈뢰딩거 방정식을 만든 어윈 슈뢰딩거는 “나는 현실 세계에 대한 과학적 그림이 결점 투성이라는 사실에 무척 놀라게 되었습니다. 

과학은 사실적인 정보들과 우리의 경험을 놀랄만큼 일관성 있는 질서 안으로 이끌어줍니다. 

그러나 모든 것들에 대해서 혐오스러울만큼 침묵을 지키고 있으며, 진실로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것과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는 것이 없습니다. 

과학은 빨갛거나 파란 것, 쓰거나 단 것, 신체적 고통이나 즐거움 등에 대해서 말해주지 않으며, 아름답거나 추한 것, 선과 악, 하나님과 영원 등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알지 못합니다. 

과학은 가끔 이런 영역에 대해서 답을 가지고 있는 척 하기도 하지만, 그 답들은 너무도 어리석어서 우리는 그 답을 진지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과학자라고 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 시그마 자이(Sigma Zi)라는 전문 여론 조사기관이 3300명의 응답자를 조사한 결과 박사 학위를 가진 과학자들 중 43%가 일요일에 교회에 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일반 대중 중 44%가 교회에 간다고 대답했습니다. 

과학 분야에서 높은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다 하나님을 부정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프란시스 베이컨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이나, 하나님의 작품인 자연을 너무 많이 공부했거나 너무 깊게 조사했다고 생각하거나 주장하는 사람이 없도록 하라”라고 했습니다.

 

요하네스 케플러는 “나는 예수님이 구세주 임을 믿는다. 그 안에서 모든 피난처와 위안을 얻는다”라고 했습니다. 

 

블레이즈 파스칼은 “사람의 중심에는 하나님 형상의 빈 공간이 있는데, 오로지 예수님만 그 공간을 채울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된 세상에서라도 복음은 능력이 있습니다. 구원의 능력, 화목의 능력, 치유의 능력이 있습니다. 

복음은 기쁜소식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에 최고의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만났을때 진정한 삶의 행복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샬롬 ~!! 
오늘도 복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기쁨과 소망과 감사와 행복으로 가득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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