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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건강 생활 습관

감사는 모든 어두움과 부정한 것들을 사라지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비타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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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6:7-9] 

 

세상에 저절로 되는 것은 없습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날마다 담배와 술을 먹으며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비 오는 광장에 나가 비 맞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이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건강한 생활 습관과 기대수명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미국 재향군인부(VA) 보스턴 의료시스템의 쉬안 마이 T. 응우엔 연구원팀은 2011~2019년 재향군인 연구 프로그램인 '백만 베테랑 프로그램'(MVP)에 등록된 40~99세 71만 9천 147명의 의료기록과 설문조사 데이터를 토대로 연령, 성별에 따른 사망률과 다양한 요인의 사망에 대한 위험비(HR)를 분석했습니다. 

 

분석에는 40~99세 성인의 데이터가 포함되었으며 추적 기간 동안 사망한 3만 3,375명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수명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생활 습관은 약한 신체활동, 오피오이드(Opioid, 마약성 진통제) 사용, 흡연이었는데 이 세 가지 요인은 연구 기간 중 사망 위험을 각각 35~40% 높인 것으로 분석 되었습니다. 

 

또 스트레스, 폭음, 잘못된 식습관, 열악한 수면, 위생이 사망 위험을 각각 20%씩 높였고, 긍정적 사회관계 부족으로 인한 사망 위험 증가는 5%로 추정 되었습니다. 

 

연구팀이 제시한 건강 생활 습관 8가지는 
① 운동 
② 오피오이드(Opioid, 마약성 진통제) 중독으로부터 해방 
③ 금연 
④ 스트레스 관리 
⑤ 좋은 식이요법 
⑥ 최소한의 폭음 
⑦ 좋은 수면 위생 
⑧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등 8가지 였습니다.

 

연구 결과 40세 이후부터라도 이 8가지를 모두 실천하고 있는 사람은 이런 습관이 전혀 없는 사람보다 기대수명이 남성은 평균 24년 여성은 21년 더 길었습니다. 

연구팀은 결론적으로 습관 요인들이 만성 질환 예방과 건강한 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기존 연구 결과들과 일치 했습니다. 
 

 

세상에 우연이 되어지는 일은 없습니다. 필연을 설명할 단어를 알지 못하고 능력의 한계로 필연의 연결 고리를 찾지 못해서 일 뿐이지 다 필연적 원인이 있는 것이고 단지 우연한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면 건강에 대하여 걱정할 것이 아니라 늦은 나이일지라도 이 8가지 건강 습관을 부지런히 심어야 합니다. 

사람이 이땅에 살면서 행복하게 사는길은 인간의 모든 문제를 사전에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에 달려 있습니다.

고집과 아집을 버리고 고정관념을 버리고 겸손하게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지혜를 얻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몸과 마음과 영이 건강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최고의 보약은 주 안에서 기뻐함과 감사입니다. 

감사는 모든 어두움과 부정한 것들을 사라지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비타민입니다.

 

샬롬 ~!!
오늘도 기쁨과 감사와 소망으로 가득한 복된 시간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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