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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연령인식

긍정적인 연령 인식은 완충 작용을 합니다. 

본문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15:7] 

 

50세 이상으로만 구성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연령 인식을 측정하는 기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쓸모가 없어진다”와 같은 진술에 동의하는지를 알아보는 검사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답변에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인 연령 인식의 정도를 나타내는 점수를 매겼습니다. 

그 후 20년에 걸쳐 참가자들은 몇 년마다 한 번씩 기능적 건강을 측정하는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 결과, 긍정적 연령 인식을 가진 참가자들의 기능적 건강이 부정적 연령 인식을 가진 동갑내기들에 비해 18년 내내 훨씬 나았습니다. 

노화 자체보다 연령 인식이 노년의 신체기능에 더 중요한 영향을 주는 요소임을 최초로 증명했습니다. 

 

전국 5천명 이상의 노인을 추적하다가 연령 인식이 긍정적인 사람들은 부정적인 사람들보다 치매에 걸릴 확률이 47%나 낮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의사들은 늘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으로 스트레스를 경계하고 낮출 방법을 찾는데 또 다른 스트레스 감소 요인은 연령 인식이라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연령 인식이 스트레스를 증폭하는 반면 긍정적인 연령 인식은 완충 작용을 합니다. 

연령 인식은 세월이 흐를수록 인지능력에 가장 크게 기여한다고 알려진 유전자보다 15배나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저자는 오하이오 연구 참가자들의 연령 인식을 중년 무렵부터 추적했는데 노화에 대해 가장 긍정적인 견해를 가진 참가자들은 가장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참가자들보다 평균 7년 반을 더 살았습니다. 

오하이오 표본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정보가 수집되어 있었기 때문에 저자는 연령 인식이 성별, 인종, 사회경제적 지위, 나이, 외로움 등보다 수명에 더 큰 영향을 준다고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연령 인식을 포함한 비생물학적 요소가 우리 수명의 75%를 결정하고 유전자로 결정되는 것은 25%라고 합니다. 

 

연령 인식은 수명을 8년 가까이 늘이거나 줄이므로 수명을 각각 4년씩 연장하는 낮은 콜레스테롤, 낮은 혈압, 그리고 1년 연장하는 낮은 체질량지수, 3년 연장하는 금연보다 생존에 기여하는 바가 훨씬 크다고 말합니다. 

연령인식이 부정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가치없는 공허한 따위의 단어로 묘사했지만 연령 인식이 긍정적인 사람들은 가치 있는 또는 충만한 같은 단어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부정적인 연령 의식을 가지지 말고 긍정적인 연령의식을 가지라는 말입니다. 

항상 건강하고 아름다운 젊은 생각으로 모든일에 초긍정적인 생각으로 말하고 살게 되면 내 인생은 보다 아름답고 축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내게 부족한 것은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기도하며 감사로 살게되면 부족함이 없는 황홀한 삶을 살게 됩니다. 

 

샬롬 ~!!!
오늘 주어진 하루도 긍정적인 연령의식을 가지고 멋진 하루 만들어 가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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