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 말씀 묵상

학술지 미국 의학협회 네트워크 오픈 저널에 이와 관련된 논문이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건강과 은퇴 연구' 프로그램에 등록한 미국인 50세 이상 6985명의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중 2006년 인생의 목적에 대한 설문조사에 응한 참가자의 응답 내용을 사용해 점수를 도출했습니다. 

참가자들의 평균 나이는 68.6세 였습니다. 그 다음 연구팀은 2006~2010년 그 집단의 사망 원인을 조사했습니다. 

인구 통계적 데이터, 결혼 여부, 인종, 학력, 라이프스타일(흡연, 음주) 등의 변수도 고려했습니다. 

연구팀은 '목표 달성을 자극하고, 건강한 행동을 장려하며, 삶의 의미를 주는 자기조직화'를 생의 목적 의식으로 정의했습니다. 

연구팀이 분석한 데이터는 참가자가 생의 목적을 갖고 있다고 강하게 느낄수록 사망할 위험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개인의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 통계학적 지위와 건강 등의 요인을 감안했을 때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의 개척자 데이빗 리빙스턴이 사자에 물려 큰 부상을 당해 사람들이 죽을 것이라고 예상했을 때 그는 “사명자는 그 사명을 이루기까지는 죽지 않는다”라고 하고 정글 탐험을 계속했습니다. 

삶의 목적과 주님을 향한 분명한 사명감이 있는 사람은 주님께서 생명을 책임져 주십니다.

영,혼이 잘되어 범사가 잘 되어지는 것이 성경이 말씀하시는 원리입니다.

그렇지 못하고 영,혼이 잘못되어 범사가 잘 되어질때 하나님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많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샬롬 ~!!
영,혼,육이 주님오실 그날까지 깨끗하게 보존 되어 잘했다 칭송받는 믿음의 삶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