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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성경을 절대 진리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성경을 절대 진리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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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린도전서10:23-24]

 

미국에서 일어난 택배 기사의 이야기입니다. 배달에 열중하던 택배기사가 한 가정집 문 앞에 섰습니다. 물건을 내려놓고 발길을 돌리려는데 현관문에 붙은 메모지를 읽었습니다. 

근무 중에는 1분 1초가 아깝겠지만 한동안 그 글을 읽던 그는 갑자기 두 손을 모르고 기도하였습니다.

피어슨 부부에게는 생후 9개월 된 루카스라는 이름의 아들이 있었는데 선천적 심장 질환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음식조차 제대로 삼킬 수 없어 뭐든 죽처럼 걸쭉하게 만들어 주는 의료물품을 늘 상비해야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19로 외출은 꿈도 꾸지 못했고 어쩔 수 없이 모든 물건을 택배로 배송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피어슨 부부는 반복되는 택배 방문에 미안한 마음이 솟았습니다. 이들은 메모지를 꺼내 아픈 아들의 사연과 함께 택배기사들에게 전하는 고마움을 글로 써서 문에 붙였습니다. 

택배기사 모니카 샐리나스는 부부의 따뜻한 마음을 읽었고 아이의 건강을 위해 두 손을 모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현지 언론은 택배 기사 샐리나스를 찾아 기도의 의미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정을 알게 된 후 그 집을 올 때마다 마음이 아팠어요. 하나님에게 부디 이 가족과 아이를 지켜 달라고 기도했죠. 택배기사들의 노고를 알아준 마음에 너무 따뜻했어요. 저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행동했을 뿐입니다.”

 

대립과 갈등, 적대로 상대를 망치로 부서뜨리려는 천박한 세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정치권은 선봉에 서서 조장하고 있고 백성들은 진영으로 나뉘어 배려를 외출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알을 깨부순다고 생명이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따뜻하게 품어야 생명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배려를 잃은 삭막한 세상이지만 배려로 세상에 희망과 믿음을 주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주님께서 성경에 기록하여 문서로 약속하신 것은 어떤 경우에도 신실하게 지키시고 보상해 주십니다.

성경은 거짓이 아닙니다. 문서로 기록한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믿는 이들은 기쁨으로 배려하고 관용하며 용서하고 살 수 있습니다.

이런것은 인격에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닙니다 이런것들은 오직 믿음이 있으면 절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절대 진리로 받아들이고 믿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누가 뭐래도 성경은 절대 진리입니다.

 

샬롬 ~~!!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들은 성경대로 구원을 얻습니다. 아름다운 가정, 교회, 사회, 국가는 나를 통해서 만들어 진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순종하는 믿음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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