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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황대박 선교사] 존귀한 인생

예수님을 성경대로 진실하게 믿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본문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나니 그는 태에서부터 나를 그의 종으로 지으신 이시요 야곱을 그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는 이시니 이스라엘이 그에게로 모이는도다 그러므로 내가 여호와 보시기에 영화롭게 되었으며 나의 하나님은 나의 힘이 되셨도다" [이사야49:5]

 

<약해지지 않는 마음(고토로야 진노스케 저)>에 의하면 우리 마음도 깨진 유리창과 같다고 말합니다. 

무엇을 해도 잘 안될 때, 사람들은 자신을 ‘결함이 있다’, ‘부족하다’, 그러므로 ‘열등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다시 말해, 스스로 ‘깨진 유리창’이 되어 버린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이 깨진 유리창이 되고 나면 ‘어차피 깨져 버렸는데’ 하고 자신을 소홀히 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기분을 거짓으로 꾸미거나 자신의 물건을 하찮게 취급하고, 나아가 자신의 가족을 함부로 대하며, 파트너나 친구에게 예의 없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변 사람들도 그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거나 바보 취급을 하고, 거칠게 대하고,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깨진 유리창이 있는 차처럼 자신이 스스로를 함부로 대하므로 주변 사람마저 그렇게 해도 된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마음의 치안이 점차 악화되면 계속해서 ‘불합리한 일’, ‘화가 나는 일’, ‘만족스럽지 못한 일’들만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면 주변 사람도 함부로 대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인생이 깨진 유리창처럼 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마음을 치유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차피 나란 사람은’ 하고 스스로를 나쁘게 말하거나 함부로 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나를 함부로 대하면 타인도 나를 함부로 대한다” 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존귀한 인생을 살려면 실패를 자주하고 아무리 가진 것이 없고, 외모와 지식, 재물, 경력이 변변치 못해도 스스로를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이 자신을 존귀하게 여길 때 타인도 자신을 존귀하게 여깁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엄청난 선물을 받았습니다.

초월적 대 우주의 창조주의 아들답게 존귀한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인식하고 당당하게 감사하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자들은 천국시민권을 얻었고 영생하게 됩니다.

자신이 이렇게 존귀하다고 여긴다면 자신 스스로 어떤 마음과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의 자녀는 무엇이든지 필요한 것은 아버지 하나님에게 구할 수 있는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이런 권세를 가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에도 모든 일에 여유롭고 온유하게 상대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성경대로 진실하게 믿는 것이 너무도 중요합니다.

 

샬롬 ~~!!
모든 일에 감사하고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않는 하나님께 쉬지 않고 기도하는 복된 자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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