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에도 회복이 있다.  > 오승현 목사

비전에도 회복이 있다. 
부활의 은혜이다. 날마다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면 힘들다. 

다림줄 세미나를 만드신 브루스 탐슨 박사님이 개척 초기일 때에 1년동안 사역도 많이 없었고, 음주운전자가 브루스 박사님의 차를 받아 망가뜨렸고, 아들 중 한 명이 난간에서 떨어져서 두개골을 다쳤다. 
원수의 실제적인 공격들이 있었다고 한다. 

브루스 박사님에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은 비전이 죽을 때만 그것이 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비전이 죽는다는 것에 대한 개념이 없었는데, 이 시간 동안 유혹이 크셨다고 한다. 
뉴질랜드에 가면 사역을 활발히 할 수 있을텐데라며~ 

요한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해 주셨다고 한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브루스 박사님은 십자가가 멋져 보여서가 아니라 진리이기 때문에 믿는 것이다라고 하셨다. 
사실 십자가가 얼마나 멋있어 보이는가?
그리고 사역이나 봉사가 얼마나 멋있어 보일 때가 있는가?
비전이 보이고, 비전 따라 사는 삶이 멋있어 보인다. 
그런데 멋져서가 아니라 진리이니까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사도 바울은 전에는 다른 사람을 죽이는 사람이었지만, 예수님을 만나고서는 자신이 죽는 사람이 되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가지고 있을 때 사람들이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회복 사역을 하는 것이다.

예배로, 말씀으로, 기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