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사와 달란트 > 오승현 목사

하나님께서 모태에서부터 나에게 주신 달란트, 은사, 능력 등은 하나님 나라와 관련되어 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성장을 위해서 주신 것이다. 

나는 오늘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누구를 위해서 사는가?
그 모든 비전은 바로 하나님의 비전인 선교에 있는 것이다. 

오늘 내가 일하는 그 무엇을 위한 것은 하나님의 큰 비전인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섬김의 도구인 것이다. 

그래서 나의 달란트나 은사를 계속해서 개발해야 하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한 사람도 은사가 없는 사람이 없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이유인 그 은사와 달란트는 다른 사람을 섬기기 위해서 오늘도 쓰여 지는 것이다. 

직장에서, 교회에서, 삶에서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특출한 달란트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작은 은사를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 내 안에 심어 놓으신 그 은사들을 감사함으로, 기쁘게 활용하자~ 

마치 한 달란트 남겨 놓은 사람처럼, 그냥 썩히면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쓰라고 주신 은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