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목사] 사랑을 할꺼야
오늘도 주님 사랑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살아보아요~~~
본문
한국에 나올때 마다 다짐하는 혼잣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것 안하고 푹쉬고 오겠다고요.
그런데 실제로는 안쉴년을 보내다가 귀국할 날이 다가오면 그때서 좀 쉬다가 들어갔어야 하는데 후회를 하며 돌아갈 준비를 하는 것같습니다.
허기사 지금까지 제대로 사역을 못하였는데 뭘 쉴 시간을 찾냐고 말할수 있지만 마음은 청춘이지만 몸은 청춘이 아니다 보니 허리가 어깨가 목이 아프다 보니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되네요.
지금보다 조금 더 젊은 시절 어머님이 몸이 아퍼 잠을 제대로 못잤다고 하시는 말씀이 실감이 되는 년식이 되어버렸네요.
자동차라면 폐차장에서 부속을 구해 교체해버리면 좋으려만 그러지도 못하는 연약한 인간이니 어쩔수가 없네요.
그럼에도 감사한것은 기계가 아니라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할수 있는 제한된 인간이기에 때문입니다.
하루 하루를 가치있게 살아가는 사람은 예외 일수 있지만 정말 못되고 악한 사람이 건강하게 평생을 이웃으로 살아간다면 이것처럼 불행도 없을것입니다.
그렇게 보면 제한된 시간 그리고 제한된 수명을 살아간다는 것 이것도 불행이 아니라 축복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여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살아가느냐의 문제이고 건강하게 살다가 몸이 아퍼 고생을 하다가 우리의 제한된 눈으로 볼수 없는 보이지 않는 다음 세상으로 갈것이냐는 것도 문제입니다.
누구나 건강하게 살다가 삶의 마지막을 맞이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 마음처럼 되지 못한다는것이 슬픔이겠지요.
얼마남았는지 알지못하는 우리의 삶의 시간, 사랑하며, 배려하며, 조금씩 손해보며 살아가면 어떨런지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본으로 보여주시었으니 그 마음과 가르침을 따라 가면 어떨런지요.
네!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너 나 잘하세요~~~
잘못하지만 이제 조금씩 잘해보려고요... 그 결단한 걸음이 조금은 늦지만 세상 대중가요에서도 이렇게 세상 사람들에게 외치고 있거든요.
사랑을 할것이라고요...
그리고 사랑하자고요.
남성 듀엣 녹색지대가 부르는 ‘사랑을 할거야’ 라는 노래입니다.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나를 지켜봐줘 나를 지켜봐줘
아무도 모르는 사랑을
모든 것을 주는 사랑을 해봐
받으려고만 하는 그런 사랑말고
너도 알고 있잖아 끝이 없는 걸
서로 참아야만 하는 걸
사랑을 할거야 사랑을 할거야
아무도 모르게 너만을 위하여
오늘도 주님 사랑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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