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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은성 목사]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되시도록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연합으로 삼겹 줄의 역사를 일으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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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람들은 오늘 13일에 금요일은 공포의 날이고, 별로 기쁘거나 행복하지 않은 공포의 날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이라고는 호러 영화를 제작하고 많은 사람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갖게 하는 영화로 인한 두려운 날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13일에 금요일이 겹치는 날은 공포의 날이고 저주의 날이 아니라 365일 모든 날이 축복 된 날이고 감사의 날일 것입니다.
내가 어떻게 그날을 생각하고 맞이하고 지내느냐에 따라 불행한 날이고 행복하고 축복 된 날일 것입니다.

 

일전에 기도요청을 드렸던 전창일 안수집사님이 입원하신 병원에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한 번도 뵌 적이 없는 집사님을 뵌다고 하니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을 하더군요. 
왜냐고요?
뵌 적이 없지만, 집사님의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간절히 부르짖으며 기도하였고, 조금씩 회복되신다는 소식을 들으니 어찌 기대가 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면서 기도하였고, 이제 그 일하신 놀라운 증거를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정말 기쁠 수밖에요...

 

주무시는 집사님 옆에서 전집사님~~ 전집사님~~ 부르니 눈을 크게 뜨고 반응하시는 모습에, 오! 하나님 감사하다는 고백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입원실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공포의 날이라고요?
축복의 날이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능력의 날 축복의 날이랍니다.
 

믿고 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간섭하시어서 역사하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늘 염려와 걱정에 묶여 있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아 아들아 믿기만 해라.
내가 너의 삶 가운데 일할테니….

 

시드니 순복음교회 초등부 부장집사님으로 봉사하시었는데 방은영 집사님이 3월에 유방암 치료를 시작해서 현재 모든 치료가 거의 끝나서 다음 주부터 방사선 치료를 하면 기본치료는 끝난다고 하시면서 치료 기간이 길어서 몸과 마음이 많이 힘이든 상태이시라는 문자를 주시었습니다.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되시도록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내가 병마와 싸워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남편분과 어머니의 치료과정을 지켜보는 자녀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간절하겠습니까?
 

자!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자녀 된 우리가 함께 기도로 동역하고 힘이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전도서 4장 12절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연합으로 삼겹 줄의 역사를 일으키어 봅시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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