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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목사] 영생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

조슈아 (브리즈번시티순복음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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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전도사로 2년, 선교단체에서 선교사로 21년을 사역을 하면서 사역에 근본, 기준이 되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이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알릴 수 있고, 하나님이 알아야 나의 신앙생활이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길을 걸어갈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을 깊이 아는 것은 내 삶의 기준, 사역의 기준, 목회의 기준이 되었다. 

 

가끔식 뉴스에 나오는 기독교인들의 비도덕적인 행위들을 보면 이들이 정말 그리스도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가 가신 길을 뒤따라 가는 사람들인데, 그 길에서 벗어나 세상의 가치관, 육체의 유혹, 자신의 소견으로 인해 그리스도의 길을 벗어나게 된다.

비록 약간 벗어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끝은 파멸이고 세상의 조롱거리가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벗어난 가장 큰 이유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안다는 것, 구원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은 지식이 확장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즉 친밀함 가운데 거하는 것이고, 예수님과 친밀함 가운데 동행하는 것이다.

 

성경은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만이 들어간다고 마태복음 7장 21-23절에서 말한다.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인격적인 교제와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영생으로 향하는 길에서 절대 벗어나서는 안된다.

 

교회가 시작되기전에 한가지 기도 제목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친밀함이 가득한 교회가 되는 것이다. 

목회자 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

이를 위해 빡세게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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