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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목사] 은혜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은혜였습니다.

화요일 저녁에는 큰 천둥소리로 놀라게 하더니 어제는 쉬지 않고 내리는 비로 인하여 몸이 쑤셔 오는데 한국의 사우나가 그립네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기면서 나오는 한마디 외침~~~ 어 시원하다. 시원하기는 겁나 뜨거운데, 왜 한국 사람들은 더운 날 찬물을 마시면서 시원…

회원사진 헤세드 2023.12.21 114

[이은성 목사] 새벽종이 울렸네

오늘도 하나님의 처분만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어린 시절 마을마다 동사무소에서 학교에서 울려 퍼지던 노래였었지요. 그 노래에 맞춰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살다 보니 자녀들 세대에 좋은 시대를 물려주게 …

회원사진 헤세드 2023.12.21 123

[이은성 목사] 나의 말 한마디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도 들으시는 분이십니다.

한국에 함박눈이 왔다고 하네요!  페이스북이나 카톡으로 눈 온 사진을 마구 보내주시네요.  조금이라도 시원하라고…….감사합니다. 감사하며 부럽네요…….  여기서 보는 눈은 사람 눈밖에 볼 수 없으니…. ᄏᄏ죄송합니다. 나의 고등학교 시절은 학교생활도 그렇고, 교회 생활…

회원사진 헤세드 2023.12.21 117

[이은성 목사] 연약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이 충분히 온전히 회복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오늘은 다음 주 새벽에 전할 말씀을 준비하기 위해 심방을 하고 난 후 기도하면서 말씀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운전하거나 성도분들과 대화를 할 때는 전할 말씀을 주시는데 말씀을 준비하려고 하면 “내 머릿속에 지우개”라는 제목처럼 머릿속이 초기화된다는 것…

회원사진 헤세드 2023.12.21 137

[이은성 목사] 함께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찬양하며 높은 곳에 예배합니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우리 비행기… 어릴 적 부르던 노래를 별안간 뜬금없이 불러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시드니 집으로 가기 위해 하늘 위를 나르는 비행기 안에 있거든요.   잠을 자려고 몸부림을 쳐봐도 잠을 잘 수 없고… 하품은 너…

회원사진 헤세드 2023.11.26 186

[이은성 목사] 사랑을 할꺼야

오늘도 주님 사랑때문에 우리도 그렇게 살아보아요~~~

한국에 나올때 마다 다짐하는 혼잣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것 안하고 푹쉬고 오겠다고요. 그런데 실제로는 안쉴년을 보내다가 귀국할 날이 다가오면 그때서 좀 쉬다가 들어갔어야 하는데 후회를 하며 돌아갈 준비를 하는 것같습니다. 허기사 지금까지&…

회원사진 헤세드 2023.11.26 199

[이은성 목사] 추억

돌아다 보니 모든 일들이 하나의 작은 꿈같은 추억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너무 세상의 때가 충만한 목사이기에 대중가요 가사가 떠오르는지 모르지만 글을 쓰면서 한국에서의 2주간을 돌아보면서 문득 조용필가수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제목의 노랫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 순 없잖아 내가 산 …

회원사진 헤세드 2023.11.26 219

[이은성 목사] 전화번호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국에 들어온지 5일만에 부족한 종의 기도를 들으시고 한국에 들어오면 사용하던 전화번호를 연결할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만세! 예전에는 마을에 한,두집만이 전화기가 있어 급하거나 중요한 일에 급하게 전화를 걸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런 일로 이렇게 불편하…

회원사진 헤세드 2023.11.08 202

[이은성 목사] 시간

항상 멈춰있을 것 같은 시간이었는데 순식간에 그 시간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한국에서 사역하시는 목사님 두 분과 사모님 한 분이 오늘 대한항공으로 출국하시었습니다. 아침 일찍 차로 집에서 공항으로 가는 중 느낌이 ‘쎄’ 한 것이 이상하여 지갑을 찾으니 지갑을 책장 위에 올려놓고 나온 것이었습니다.   아내에게 전화해서 혹시 책장에 지갑이 숙…

회원사진 헤세드 2023.10.19 202

[이은성 목사] 예수 사랑하심은

오늘도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녀로 살아가 봅시다.

새벽 3시 50분 집에서 출발하여 교회로 갑니다. 겨울인가 싶을 정도로 차가운 기온, 왜 이리 추운 것인지  너~~ 날씨 미워할 거야…. 또 조금 있으면 더워질 거지~~~  추워서 그런가 피곤해서 그런가 이젠 날씨와도 대화합니다.   새벽 하나님과 대화를 하기 위해…

회원사진 헤세드 2023.10.17 202

[이은성 목사] 온전히 치유되고 회복되시도록 중보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연합으로 삼겹 줄의 역사를 일으키어 봅시다.

어느 사람들은 오늘 13일에 금요일은 공포의 날이고, 별로 기쁘거나 행복하지 않은 공포의 날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이라고는 호러 영화를 제작하고 많은 사람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갖게 하는 영화로 인한 두려운 날로 인식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입…

회원사진 헤세드 2023.10.16 194

[이은성 목사] 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을 향해 하나님은 놀라운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페이스북으로 2017년도에 쓴 글을 올려주어서 그날의 추억을 떠올려보았습니다. 17년 전의 글과 일전에 기도요청을 드렸던 시드니 순복음교회 전창일 집사님의 근황을 알려드려야 할 것 같아 보내주신 글을 가감 없이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시고 계십니다. 보내…

회원사진 헤세드 2023.10.16 189

[이은성 목사] 나의 영혼의 고향

고향! 그곳은 안식처입니다.

한국은 설렘과 분주함 그리고 긴 한숨이 교차하는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뵙고 형제들을 만난다는 마음에 설레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는 반면에 뵙고 싶고 만나고 싶지만, 고향을 찾아가지 못하는 괴로운 마음으로 긴 한숨을 내쉬는 사…

회원사진 헤세드 2023.10.03 203

[이은성 목사] 추억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하는 것을 보니 나이가 들어가나 봅니다.

시드니에 선배 목사님이 주신 ‘예수 호흡기도’라는 책을 읽다가 문득 어릴 적 여름방학에 충남 당진의 시골집을 방문하던 일이 떠올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지금처럼 교통이 좋은 시절이 아니었기에 수원역에서 버스를 타고 발안까지 그리고 발안에서 한진까지 배를 타고 …

회원사진 헤세드 2023.09.20 235

[이은성 목사] 올바른 물질관

복음과 물질이 함께 흘러가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글들이 페이스북에 다시 추억의 송환처럼 올라오는데  그 글들이 이제 저에게 다시 화살이 되어 돌아와 나의 삶과 목회를 돌아보게 합니다.... 마무리를 잘해야 하고 잘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

회원사진 헤세드 2023.09.20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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