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목사] 간절함의 기도 두번째 이야기: 말씀과 기도
개천절의 글을 이어 2탄을 써보려고 합니다.
10월 3일 개천절의 글을 이어 2탄을 써보려고 합니다. 무슨 연속극도 아니고 2탄을 쓴다고 하니 혼자로 썩소를 지으며 글을 써 내려가고 있네요. 듣기에 따라 살짝 다르겠지만 열등감 덩어리인 사람에게는 결코 좋은 감정으로 듣기 힘든 말을 거침없…
[이은성 목사] 장난이 아니야....
이은성 목사 (시드니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젊은 사람들이 말하는 언어 중에 장난이 아니야라는 말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은 일이 벌어지거나 놀라운 일이 생기거나 닥쳤을 때 와! 장난이 아니야. 그 친구가 그럴만한 사람이 아니었는데 대박이 났는데 장난이 아니야…. 비유를 잘못하였는…
[이은성 목사] 간절함의 기도
이은성 목사 (시드니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
2022년 10월 3일 월요일입니다. 오늘 한국은 개천절 법정 공휴일이지요. 호주도 오늘 노동절(Labor Day)로 공휴일입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학생부 사역을 하면서 공휴일이 되면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10월 3일이 개천절로 공휴…
[이은성 목사] 주님만 바라는 주바라기
이은성 목사 (시드니 중앙 침례교회 담임목사)
외롭고 곤고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가 부르는 찬양의 가사 하나하나가 나의 마음을 대변해주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찬양의 깊은 고백을 통해 흔들리지 않고 주만을 바라보게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찬양을 고백하며 뒤를 돌아보…
[이은성 목사] 짐승도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을 아는데
이은성 목사 (시드니 중앙 침례교회 담임목사)
계절이 바뀌었습니다. 더워서 힘들다. 몇 십년 만에 무더위다. 라고 말하던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바람이 차가워졌다라고 말하는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추운겨울에서 따스한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호주도 겨울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