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 칼럼

♬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아라 ♬
이제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예수님 탄생하심을 축하하는 날 성탄절이~~~

예수 믿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믿지 않거나 교회에 다니지 않는 사람들이 더 손꼽아 기다리는 것 같은 날~~~ 성탄절.
기다림의 의미가 다르겠지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는 황공하기 이를 데 없는 복된 날이지만
다른 사람들은 공휴일, 술 파티를 기다리는 사람들, 여행을 떠나려고 손꼽는 사람들….

기다림은 같지만, 의미는 다른 기다림.
현재 성탄절의 기다림은 잠시는 같지만, 후일에는 넘볼 수 없는 커다란 간격의 다른 기다림의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날.

어느 사람은 현재의 잠시 즐거움에 모든 것을 거는 반면에 
어느 사람은 지금 잠시 바보스럽지만, 영원한 세계를 위해 지금 즐거움을 포기한 사람.

선택은 자유이지만 결과는 ~~~ “음” ~~~ 알지만 믿지 못함으로 너무 슬픈 종말을 맞이 하게 되겠지요.
바라기는 우리가 젊어서 먹고 싶은 것을 안 먹고, 저축하는 이유는 노후를 생각하고 다음을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영생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을 준비한다면 성탄절에는 성탄절의 주인공 되시는 분을 찾아 나아가시기는 발걸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은 긴급한 기도 제목을 올리려 합니다.
긴급한 기도 제목이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시드니 중앙교회에 출석하는 이 층만 형제의 아버님,
이후직목사님이 방광 쪽에 종양이 발견되어 치료를 받아야 할 상황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목회하시는데 속히 치료와 치유가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아버님 곁에 있지를 못하고 호주에 홀로 떨어져 있어 힘든 마음을 가지고 있는 충만 형제의 마음을 하나님이 붙잡아 주시고, 아버님의 병환을 통하여 하나님께 전심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도록 
* 그리고 아버님 이후직목사님은 온전히 치유됨으로 맡겨진 사역 잘 감당하실 수 있도록 
* 내조하시는 사모님을 위해서도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기도하실 때 살짝 저희 시드니 중앙침례교회를 위해서도 기도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통하여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