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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은성 목사] 오직 주만이

나의 영혼이 하나님만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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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시절 참으로 많이 부르던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그 당시 송정미자매가 부른 찬양이지요.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나의 영혼이 간절히 여호와를 갈망하며
나의 입술이 여호와를 찬양하리
나의 영혼이 즐거이 여호와를 따르리니
나의 평생에 여호와를 송축하리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시편 62편의 말씀에 곡을 붙인 찬양으로 너무도 깊은 감동과 은혜가 되는 말씀의 찬양 이었습니다.

오늘도 말씀처럼 어떠한 일이 앞에 벌어질지 모르지만 주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기를 고백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주님이 되시기에….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역사하심을 간절히 구하며 간구합니다.

 

어제 한국에 동기목사님이 병원에서 투석중이라는 문자를 보내주셨는데 눈물이 핑 돌더군요.

마음이 아프고 재정적으로 도움을 주지 못함의 부족함에 미안하다는 문자를 드리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함께 하시니 아시잖아요!

명예를 구함도, 부함도, 세상의 권세를 구함도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돌보심과 회복, 치유를 구하는 종들의 기도를…

이시간도 주님의 역사하심을 구하며 고백합니다.

 

나의 영혼이 하나님만 바랍니다.
나의 하나님은 능치 못함이 없으심을 믿습니다.

 

죽은자를 살리시고 병든자를 고치시는 하나님
가난한 자를 하나님 나라위해 부유함으로 인도하심을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를 부흥케 하실것을…

 

일하시옵소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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