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목사]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베드로는 그들 앞에서, 막강한 권력과 힘이 그들 앞에서 담대하게 예수 복음을 전합니다.
6월 26일 월요일입니다. 써 놓고 한참을 앉아있었습니다. 머릿속이 복잡한 것이 생각할 일이 너무 많아 그런 것인지 한 곳에 집중할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고비를 지나 안도의 한숨을 쉬며 숨을 고르기도 전에 다른 힘든 일이 찾아오는데~…
[이은성 목사] 중보기도
자!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중보기도로 나아갑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어제 이 시간에는 따스한 햇볕이 비춰주어서 햇살의 포근함을 누리었는데 오늘은 집안이나 밖이 동일하게 온몸을 웅크리게 하네요. 작디작은 환경에 기뻐하고 슬퍼하고 괴로워하는 연약한 인생들~~~ 한…
[이은성 목사] 하나님의 마음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합니다.
예레미야 애가의 여행을 마치고 어제부터 사도행전 여행의 문을 열었습니다. 예레미야 애가를 통해서 유다를 향한 예레미야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간다면 예레미야의 눈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물이었습니다. 당신의 자녀…
[이은성 목사] 오직 주만이
나의 영혼이 하나님만 바랍니다.
전도사시절 참으로 많이 부르던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그 당시 송정미자매가 부른 찬양이지요.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나의 소망이 저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
[이은성 목사] 자! 기도합시다.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리’
아침의 해는 떠오르지 않았음에도 마음이 심란해서 그런것이지 깊은 잠자리에 들지못하는 것같습니다. 어느분은 이렇게 말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잠이 없는 것 이라고요. 맞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잠이 없는것도 맞지만, …
[이은성 목사] 나는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하나님이 살아 역사는 은혜와 능력을 체험할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지금 시간 1시 54분… 일찍 잠자리에 든 것도 있지만 깊은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오늘이 현충일이라서 사랑하는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라고 하나님이 흔들어 깨우셨나 내가 이 정도로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
[이은성 목사] 하나님 회개합니다.
하나님! 나에게 담대함을 주십시오.
부족하지만 주일예배 준비하는 것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을 자제하고 있지만, 지난주에 기도 요청하였던 소식을 전하고 기도를 요청하기 위하여 짧게 글을 올립니다. 내일 말씀은 예레미야 애가 1장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하려 …
[이은성 목사] 아비의 마음
나의 영혼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아름다운 꽃처럼 전하고........
오늘은 사랑하는 딸의 생일입니다. 사랑하는 딸 예랑이 생일 축하해~~~ 너무 부족한 아비라 제대로 깊은 사랑도 못 주어서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자식은 결혼하면 한시름 놓았다고 말을 하는데 절대 한시름 놓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은성 목사]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 이젠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할 정도이니 아마 부족함을 읽으시는 분들도 어색하리라 생각이 되네요. 으이구 보내지 말지! 안 보낼 때가 좋았는데 왜 보내서 카톡 알림 소리를 듣게 하느냐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제가 원하는지 원치 않…
[이은성 목사] 왜 세상이 이리 험악해 졌을까?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을 때 심히 기뻐하셨던 그 마음을 헤아려 보자는 것입니다.
요즘 우리의 귀에 들려오는 소식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소식들보다는 부정적이고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저럴 수 있지, 너무도 무섭고 끔찍한 소식들이 쏟아지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 사람이 저리 악할 수 있을까 정말 사람이 맞는 것인가 * 어느…
[이은성 목사] 하나님의 나라에 동행하여 주시는 예수님
오늘은 시작부터 세속적인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목사라고 양식만 먹을 수 없잖아요. 우리 인생의 삶을 이야기하는 음악도 들어야지 않겠습니까 비겁한 변명인가요 - 젊은 세대 사람들은 모르는 노래이겠지만 젊은 시절 가…
[이은성 목사] Good Friday Day
다시 한번 십자가 사랑을 묵상하며 나를 드리기로 서원하여 봅니다.
조용하고 차분하다고 하기에는 맞지 않는 쓸쓸한 성금요일입니다. 호주에서는 Good Friday Day라고 해서 관공서, 모든 병원, 대형상가들은 문을 닫습니다. 그러기에 조용한 것인가 조용한 집이 있는 반면에 방학을 맞이했기에 학교에 안 간 자녀…
[이은성 목사] 고난주간
고난주간에 다시 예수님의 갚을 길 없는 사랑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다.
오늘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은 식목일이지요. 설마 식목일을 다른 날로 바꾼 것은 아니겠죠 바꾸려면 나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아니 어제 뭘 잘못 먹었나 아침부터 헛소리하냐고 말하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잘…
[이은성 목사] 앞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알 수 있고, 안다면 어떨까요?
예수님은 그 길이 어떠한 길인 줄 미리 아셨음에도 묵묵히 그 길을 가십니다.
앞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알 수 있고, 안다면 어떨까요 앞에 일어날 일이 기쁜 소식이면 아마도 그날이 오기 전까지 흥분이 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고 기대에 부풀어 날아다니는 기분일 것이고 또한 모든 사물이 아름답게 보일 것입니다. &n…
[이은성 목사] 하나님 나라의 소망
오늘 아침 이집트에서 사역하시던 선교사님에게서 기도요청을 보내주셨습니다.
벌써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슬픔을 잊어보려고 바쁘게 움직여 보았지만, 차로 이동할 때마다 보고 싶음과 그리움의 끈을 떨칠 수가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후일에 하나님의 나라에서 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