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성 목사] 아나니아와 삽비라
그들은 바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본문
오늘 사도행전 5장 말씀에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가 등장을 합니다.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그들은 자신의 소유를 팔아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소유를 판 금액 전체가 아니고 일부를 ~~~ 그들은 바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일부만 바치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니라 성령을 속인 것으로 인하여….
많고 적음이 아니라 전체를 바친 것처럼 속인 것 때문에 일부이지만 바치고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감사한 것은 바칠 것이 없어 감사한 것이 아니라( 바칠것이 없다는 것은 감사거리가 아니죠)….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늘 하나님을 말씀에 불순종의 자리에 앉아 있고, 성령의 마음을 근심하게 하는 자를 긍휼의 사랑의 눈으로 보시며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한 것이지요.
아마 그러한 사랑이 없었다면 나는 살아있으나 죽은 자 일 것입니다.
아나니아처럼 늘 성령을 속이고 근심하게 하는 자이기에 아나니아를 향하여 핀잔할 조건도 없는 자라는 것입니다.
나는 아닌데요. 나는 처음부터 바치지도 않거든요. 자신 있게 말하는 사람들~~(대단해요~~)
그것이 더 올바른 것이라고요? 그럴까요???.
성령을 속이는 것보다는 나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러나 그 사람도 바뀌어야 합니다.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요~~ 그건 나~~ 바로 나~~ 옛 가수 이장희씨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속물임을 인정)
그러니 아나니아에게 돌을 던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돌이 돌아서 나에게 올 수 있으니까요.
현대판 아나니아와 삽비라 회개합니다.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글을 읽으시는 데 불편함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 사랑의 눈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 이제 돌아가 내 삶으로 주를 예배합니다
늘 정직함으로 또 진실함으로 나를 드립니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나도 주님 더 알기 원해요
마르지 않는 주의 자비하심 주의 품 안에서 나 노래하네
나의 삶의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노래되어
가장 귀한 나의 주님 찬양하며 살아 가리
나의 삶의 모든 순간이 향기로운 예배되어
가장 귀한 나의 주님 사랑하며 살아 가리
나의 삶의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노래되어
가장 귀한 나의 주님 찬양하며 살아 가리
주안에~~~
15~16절에 사모함으로 하나님의 은혜 자리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직접 찾아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러한 치유와 회복의 은혜가 사모함으로 찾고 구하는 성도분들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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